잡학2014. 7. 25. 07:18


증산상제님의 강세를 예고한 공자 석가 예수







신앙이라 하는 것은 진리대로 신앙해야 한다. 불교를 신앙하려면 석가모니 부처 진리대로 신앙해야 될 게고, 예수를 신앙하려 할 것 같으면 예수가 부르짖은 대로 해야 될 게고, 유교를 신앙하려면 공자의 윤리를 바탕으로 해야만 될 게다. 

 

우리는 증산도 신도다. 그러니까 우리는 상제님 진리를 바탕으로 해서 신앙을 해야 한다. 상제님의 진리 그 테 밖에 벗어날 것 같으면 그건 절대로 신도가 아니다.

 




헌데 기존 문화권의 각색 종교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 석가모니도 때가 아니기 때문에, 3천년 후에 미륵부처가 알캥이 진리를 들고 나오니까, 자기 아들에게 미륵부처님을 좇으라고 했다.

 

또 예수도 “아버지 하나님이 오신다.”고 했다. 유교와 도교에서는 옥황상제를 찾았다. 그게 다 내내 천지에서 사람농사 지은 것을 추수하러 옥황상제님, 우리 증산 상제님께서 오실 것을 얘기한 것이다. 선천 성자들이 하나같이, 다 똑같이 상제님이 오실 것을 얘기했다.

 

여기 제주도는 육지하고는 거리가 떨어져 있지만, 제주도 사람들도 들어서 잘 알 게다. 상제님께서 제주도에 오셔서 여기 바닷물도 빼셨다. 이건 제주도 신도들이 더 잘 알 게다. 

 

상제님은 호풍환우(呼風喚雨)하고, 바람도 불리고 비도 오게 하고, 축천축지(縮天縮地)하고, 하늘도 쭈그리고 땅도 쭈그리고, 바닷물도 빼시고, 용궁의 물속에도 들어가셨다. 그건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한 일이 아닌가. 그게 믿어지면 제주도 사람들한테 물어 봐라. 

 

우리가 지금 신앙하는 증산 상제님이 바로 참하나님이다. 상제님은 천지를 마음대로 하셨다. 그걸 삼계대권(三界大權)이라고 한다. 천계天界지계地界인계人界, 세상일을 상제님의 대이상향에서 마음대로, 뜻대로 행하셨다. 

 

이 세상은 상제님 세상

그런 절대자, 우리 증산 상제님께서 천지공사에서 틀을 짜 놓으신 그대로 세상만사가 둥글어간다. 그 천지공사 내용 이념은 우리 신도들이 교육도 많이 받고, 『도전(道典)』을 통해서 양으로 음으로 테니까 시간 관계로 자세한 얘기는 약하고 만다. 그렇게 천지공사에서 틀을 놓으신 그대로, 시간표 이정표를 놓으신 그대로 세상사가 전개된다. 세계, 각색 민족이 살기 위해 서로 공존공영하는 속에서, 모든 가지가 우리 참하나님, 상제님께서 틀을 놓으신 시간표 이정표 그대로만 둥글어간다. 머리털만큼도 달리 되는 없잖은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우리 상제님의 세상이다. 그걸 세상 사람들이 모를 뿐이다. 하늘도 상제님의 하늘이요, 땅도 상제님의 땅이요, 이 지구상에서 사는 전 인류가 다 상제님의 사람이다. 

 

그런데 지금은 천지질서가 바뀌는 때, 천지에서 개벽을 하는 때다. 해서 상제님께서 “참된 사람은 진리를 만나서 기수영창 할 것이요, 거짓된 자는 빈 꺼풀이 돼서 길이 망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Posted by 천연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