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소원을 이루는 증산도
모든 종교가 모든 사람들이 무엇을 바랬냐면 우리의 모든 소원을 이룰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오기를 바랬어요. 세상을 불교에서는 극락이라고 이야기했고 기독교에서는 천국이다, 낙원이라고 이야기했어요. 근데 그것이 죽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땅 덩어리에 열린다고 했어요. 그래서 불교에서는 어려운 말일 수 있지만 용화낙원이라고 했고 기독교에서는 지상천국이라고 했어요. 천국이 죽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이 지상에 열린다는 거예요. 이게 모든 종교의 공통분모인데 증산도 또한 이런 종교를 포함하고 있으면서 크다고 했죠? 증산도 또한 이 세 가지를 이루는 곳이에요.
증산도 이해법칙 '우주 일년'
증산도도 3가지 공통된 핵심 메시지가 있는데 증산도를 이해하려면 원과 세모를 알아 야해요. 동그라미는 모든 종교가 말하고 있는 것을 풀 수 있는 암호 해독할 수 있는 동그라미인데 이것을 이름 하여 우주의 일년이라고 해요. 우리는 10살 11살 될 때까지 모두 매년 봄여름을 겪었어요. 1년 4계절이라는 것이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것 이 지구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우주에도 지구별을 담고 있는 우주에도 똑같이 있다는 것이 증산도가 처음으로 밝힌 사실이에요. 증산도가 우주의 열매라고 했는데 왜 열매를 이야기할 수 있냐면 우주의 가장 기본이 되는 암호, 그것을 우리가 알고 있어요. 그것을 피자를 자르듯이 네 조각으로 자르면 우주에도 봄, 우주에도 여름, 우주에도 가을, 우주에도 겨울이 있다는 겁니다.
'지금의 시대는 우주의 여름철 말기'
현재의 우주는 우주의 1년 사계절 중에서 어느 계절을 살고 있을까요? 한번 맞춰보세요. 그것은 지금부터 이유를 설명해줄게요. 우리가 봄철에 새싹 돋죠? 여름철에는 어때요? 나무가 무성히 자라서 꽃도 피고 그러잖아요. 가을에는 뭐한다고 했죠? 가을에는 열매를 맺고 겨울에는 나뭇잎 다 떨어뜨리고서 앙상한 나뭇가지만 남아 있어요. 지금 우리의 우주는 이런 새싹 문명일까? 무성한 나무일까? 열매를 맺는 걸까? 아님 다 떨어뜨리고 쉬는 걸까? 지금 우리 문명은 여름철에 나뭇가지가 사방으로 뻗고 나무를 가득 덮고 있는 거처럼 여름철에 속해있어요. 여름철은 어때요? 더워요. 덥다는 것을 더운 것의 원인은 불이 많이 있는 거거든요? 불은 한자로 火라고 써요.
여름철은 한 글자에서 다 설명이 되요. 근데 지금 지구가 굉장히 뜨거운 거 알죠?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요. 어려운 말로 지구 온난화라고 해요. 그리고 우리가 지금 세상에서 말하고 있는 전쟁이라는 것도 전부 불장난이에요. 불로서 세상이 망하고 흥하고 하는 거. 그 다음에 어린이들도 느끼겠지만 이런 말 흔히 하나요? 아. 열 받아. 스트레스. 열 받는다. 현대인들이 옛날 사람보다 열 받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것은 알죠? 옛날에 착하게 문명은 미개했어도 그 사람들 마음은 더 차분했다고 생각이 드는데 지금 이렇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도 똑같이 열 받았기 때문에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픈 겁니다.
지금 우리가 여름철 말기에 와 있기 때문에 종교도 서로 한 뿌리에서 나와서 서로 다른 방향으로 커 나가는 거거든요. 지금 우리가 이 시점에 살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세상에서 모든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건데 이 세 가지 종교의 결론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에 여름철 말기에 전부다 적용이 되요. 이 세 가지 전부는 우주의 봄철이 아니라 여름철 말기에 살고 있는 우리세대. 여러분들이 앞으로 살아갈 세상을 가리키는 거예요.